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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씨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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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5 Jun 2008 17:08:2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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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재정권 종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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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font style=&quot;color: rgb(0, 0, 0);&quot; size=&quot;2&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독재정권을 독재정권이라고 부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사회가 변화함에 따라서 20세기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독재정권이 등장하고 있다.&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듯이 독재정권에게는 항거가 약이다.&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인간 사회의 발전에는 어떤 방향성이 있는데, 독재정권 종식이 그 방향 중의 하나이다.&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Dotum&#039;,&#039;Sans-serif&#039;;&quot;&gt;그러니 두려워하지말고 독재정권에 항거하라.&lt;/span&gt;&lt;/font&gt;&lt;br /&gt;&lt;br /&gt;&lt;br /&gt;</description>
			<category>잡글</category>
			<category>독재정권</category>
			<category>항거</category>
			<author>씨스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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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Jun 2008 17:07:3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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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재정권 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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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s9.tistory.com/image/17/tistory/2008/06/02/07/42/484325f2876a6&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98&quot; width=&quot;533&quot;/&gt;&lt;/div&gt;&lt;FONT face=&quot;&#039;Dotum&#039;, &#039;Sans-serif&#039;&quot; color=#000000 size=2&gt;&lt;STRONG&g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lt;FONT size=3&gt;&amp;lt;6.3 시위, 1964년&amp;gt;&lt;/FONT&gt;&lt;/STRONG&gt;&lt;/FONT&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FONT face=&quot;&#039;Dotum&#039;, &#039;Sans-serif&#039;&quot; color=#ff00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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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br /&gt;&lt;br /&gt;&lt;STRONG&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s7.tistory.com/image/10/tistory/2008/06/02/07/45/48432674e0fb5&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2&quot; width=&quot;520&quot;/&gt;&lt;/div&gt;&lt;/STRONG&gt;&lt;/P&gt;
&lt;P&gt;&lt;FONT color=#000000&g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amp;nbsp; &amp;nbsp; &lt;/FONT&gt;&lt;FONT face=&quot;&#039;Dotum&#039;, &#039;Sans-serif&#039;&quot; color=#000000 size=3&gt;&lt;STRONG&gt;&amp;lt;6.3 시위 주동자 이명박&amp;gt;&lt;br /&gt;&lt;br /&gt;&lt;br /&gt;&lt;/STRONG&gt;&lt;/FONT&gt;&lt;/P&gt;&lt;/FONT&gt;</description>
			<category>잡글</category>
			<category>독재</category>
			<category>독재정권</category>
			<category>이명박</category>
			<author>씨스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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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 Jun 2008 08:00: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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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인들은 어떤 쇠고기를 많이 먹을까?</title>
			<link>http://cistory.tistory.com/entry/%ED%94%84%EB%9E%91%EC%8A%A4%EC%9D%B8%EB%93%A4%EC%9D%80-%EC%96%B4%EB%96%A4-%EC%87%A0%EA%B3%A0%EA%B8%B0%EB%A5%BC-%EB%A7%8E%EC%9D%B4-%EB%A8%B9%EC%9D%84%EA%B9%8C</link>
			<description>&lt;FONT face=&quot;&#039;Dotum&#039;, &#039;Sans-serif&#039;&quot; color=#000000 size=2&gt;&lt;br /&gt;나는 육류를 별로 먹지는 않는다. 육류에 별 관심이 없기에 수퍼마켓에서 쇠고기를 어떻게 파는지 잘 몰랐다.&lt;br /&gt;&lt;br /&gt;그래서 어제 수퍼마켓에 들렀을 때 불란서에서는 어떤 고기를 파는지 유심히 살펴 보았다.&lt;br /&gt;&lt;br /&gt;우리 동네 수퍼마켓은 중간 정도 크기의 수퍼마켓이기 때문에 불란서 사람들의 육류 선호도의 기준을 삼는데 적절할 수도 있겠다.&lt;br /&gt;&lt;br /&gt;먼저 판매하는 육류는 쇠고기, 송아지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토끼고기, 닭고기, 칠면조고기, 물고기(해산물 포함)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lt;br /&gt;&lt;br /&gt;이중에서 가장 큰 판매대를 차지하는 것이 송아지고기였고, 다음이 돼지고기였다. 그리고 물고기, 닭고기, 쇠고기 순이었다.&lt;br /&gt;&lt;br /&gt;위의 다섯가지 고기의 판매대 크기 차이가 많은 것은 아니었다. 평소에는 송아지고기를 파는지도 몰랐었는데, 송아지고기를 많이 팔고 있었다.&lt;br /&gt;&lt;br /&gt;쇠고기는 잘 안팔리는지,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고기에 반액 할인표가 붙어 있는 것들이 꽤 있었다. 하지만 송아지고기에는 그런 것을 찾아 볼 수 없었다.&lt;br /&gt;&lt;br /&gt;이런 것들을 보면, 불란서에서는 송아지고기가 잘 팔린다고 볼 수 있겠다. 영국에 이어서 두 번째로 인간 광우병이 많은 프랑스이니 오히려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lt;br /&gt;&lt;br /&gt;송아지고기 값은 물론 쇠고기보다 꽤 비싼 편이었다. 한국 수퍼마켓에서는 송아지고기가 얼마나 팔리는지 궁금하다.&lt;br /&gt;&lt;br /&gt;마지막으로 특이한 것은, 몇 년 전부터 돼지고기 칸에서 삼겹살부위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는데, 한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FONT&gt;</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ategory>광우병</category>
			<category>미친소</category>
			<category>송아지고기</category>
			<category>쇠고기</category>
			<category>프랑스</category>
			<author>씨스토리</author>
			<guid>http://cistory.tistory.com/5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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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2 May 2008 23:21: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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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알고 있다</title>
			<link>http://cistory.tistory.com/entry/%EA%B9%80%EC%A2%85%ED%9B%88-%ED%86%B5%EC%83%81%EA%B5%90%EC%84%AD%EB%B3%B8%EB%B6%80%EC%9E%A5%EC%9D%80-%EC%95%8C%EA%B3%A0-%EC%9E%88%EB%8B%A4</link>
			<description>&lt;FONT face=&quot;&#039;Dotum&#039;, &#039;Sans-serif&#039;&quot; color=#000000 size=2&gt;오늘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의 쇠고기 추가 협상 결과라는 대국민 말장난을 기사를 통해서 보았다.&lt;br /&gt;&lt;br /&gt;한 국가의 통상교섭을 책임지는 장관급의 사람으로서, 말장난으로 국민을 속인다는 것이 자신으로서도 대단히 괴로울 것이다.&lt;br /&gt;&lt;br /&gt;사진도 괴로워하는 표정이 실렸다.&lt;br /&gt;&lt;br /&gt;김 본부장이 수입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자꾸 과학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하는데, 일반 국민들에게 어려운 과학을 들먹일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lt;br /&gt;&lt;br /&gt;정말 과학적으로 말하면 자신도 못 알아들을 텐데...&lt;br /&gt;&amp;nbsp;&lt;br /&gt;어려운 과학이나 복잡한 국제법, 외교 문서의 효력같은 것은 제쳐두고 상식적으로만 생각해 보자.&lt;br /&gt;&lt;br /&gt;김 본부장은 쇠고기 수입 중단 조치를 요구할 수 있는 기준, 즉 &#039;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 국민건강이 위험에 처한다고 판단되는 때&#039;를&amp;nbsp; &quot;국민건강이 위험에 처한다 함은 광우병이 한 건 두 건, 혹은 여러 건 발생하느냐와 같은 단순히 광우병 건수의 문제라기보다는 미국 검역체계 전반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거나 광우병이 아니라도 다른 괴질이 발생해 국민건강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때&quot;라고 설명했다.&lt;br /&gt;&lt;br /&gt;이것이 왜 말장난이냐면, 우리나라같이 검역체계가 엉망인 나라에서도 검역체계 전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적이 없었는데, 미국의 검역체계가 일부도 아니고 체계 전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경우는 있을 수 없을 것이며, 게다가 &#039;신뢰&#039;라는 사회적 개념이 무너졌다는 것을 입증하는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방법과 모델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lt;br /&gt;&lt;br /&gt;또한 소에 대한 괴질이 마지막으로 나타난 것이 바로 광우병이다. 소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어떤 과학적인 장난을 치기 전에는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한 괴질을 새로 발견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우며, 더구나 그것이 한국 국민에게 위해하게 작용해야 하므로 그런 괴질이 새로 나타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lt;br /&gt;&lt;br /&gt;그리고 그는 &quot;국민에게 위해가 된다는 내용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책임은 우리 정부에 있다&quot;고 했다.&lt;br /&gt;&lt;br /&gt;불행하게도 한미 쇠고기 협정에서, 위해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기준 또한 찾아볼 수가 없다. 아마 미국 측에서 말하는 &#039;위해&#039;라 함은 한국 국민이 매일 10만명씩 죽기 시작해서 그 숫자가 3천 만명에 도달하는 것을 말할 수도 있겠다.&lt;br /&gt;&lt;br /&gt;더구나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을 때, 그것이 한국 국민에게 위해가 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방법이 100년 내로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lt;br /&gt;&lt;br /&gt;간단히 말하자면, 추가 협상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더라도 수입을 중단할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단지 말장난일 뿐이라는 것이다.&lt;br /&gt;&lt;br /&gt;현재 과학적으로 광우병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 시간도 계속 연구 중에 있다.&lt;br /&gt;&lt;br /&gt;현재 과학적으로 확실한 사실은 몇 가지 안 된다. 그 중 하나는 스펀지형의 뇌가 되는 병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소에게 육류를, 특히 소를 먹이지 않으면 안전하다는 것이다.&lt;br /&gt;&lt;br /&gt;또한 확실하지는 않지만, 광우병 위험(가능)부위를 제외한 소의 부위를 먹인 30개월 이하의 소의 살코기는 상당한 정도로 안전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lt;br /&gt;&lt;br /&gt;과학자들이 일반인들에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정도 뿐이다.&lt;br /&gt;&lt;br /&gt;통상교섭 분야의 장관급인 김종훈 본부장이 이런 사실을 모를리가 없다.&lt;br /&gt;&lt;br /&gt;김 본부장은 알고 있을 것이다.&lt;br /&gt;&lt;br /&gt;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039;죽어야 산다(요 12:24)&#039;는 것을......&lt;br /&gt;&lt;br /&gt;그도 그리고 이명박 장로도.&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br /&gt;&lt;/FONT&gt;</description>
			<category>잡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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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김종훈</category>
			<category>미친소</category>
			<category>통상교섭</category>
			<category>한미쇠고기협정</category>
			<author>씨스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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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cistory.tistory.com/entry/%EA%B9%80%EC%A2%85%ED%9B%88-%ED%86%B5%EC%83%81%EA%B5%90%EC%84%AD%EB%B3%B8%EB%B6%80%EC%9E%A5%EC%9D%80-%EC%95%8C%EA%B3%A0-%EC%9E%88%EB%8B%A4#entry52comment</comments>
			<pubDate>Wed, 21 May 2008 09: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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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리 죽는게 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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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FONT face=&quot;&#039;Dotum&#039;, &#039;Sans-serif&#039;&quot; color=#000000 size=2&gt;&lt;br /&gt;오늘 한국의 미국 쇠고기 수입 관련 기사를 보면서 문득 생각나는 말이 있었다.&lt;br /&gt;&lt;br /&gt;아주 오래 전 이야기다. 중학교에 다닐 때였는데, 국어 선생님 중에 수업시간이 지루해지면 가끔씩 농담을 해서 분위기를 바꾸시곤 하던 분이 계셨다.&lt;br /&gt;&lt;br /&gt;당시에는 버스에 문이 2개씩 달려있고, 버스에 차장(안내양)들이 있어서 요금도 받고 큰 소리로 버스의 행선지를 알릴 때였다.&lt;br /&gt;&lt;br /&gt;버스 출발시에는 버스를 탕탕 두 번을 두드리고는 &#039;오라이~&#039;를 외쳤었다.&lt;br /&gt;&lt;br /&gt;등하교시에는 승객이 너무나 많아서 모든 사람이 오징어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고, 버스 차장은 닫기지 않는 버스 문에 매달려서 가는 것이 일상적인 풍경이었다.&lt;br /&gt;&lt;br /&gt;대충 지옥에 가까웠다고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lt;br /&gt;&lt;br /&gt;물론 당시에는 모두 가난하여 멀리 사는 학생은 버스를 타고 오지만, 걸어서 한 시간 거리에 사는 사람은 모두 걸어서 등하교를 할 때이다.&lt;br /&gt;&lt;br /&gt;나도 매일 산을 넘어서 등하교를 했었다. 버스비가 10원이었던 시절의 이야기다.&lt;br /&gt;&lt;br /&gt;선생님이 하루는 이런 얘기를 하셨다. 아침 출근시에 청량리 중랑교 방면의 버스를 타시는데, 차장 아가씨가 &#039;청량리 중랑교 가요&#039;하고 외치는 말이 &#039;차라리 죽는게 나요&#039;하고 들리더라는 것이다.&lt;br /&gt;&lt;br /&gt;미국 쇠고기 수입 관련 기사를 읽으면서, 익살맞게 &#039;차라리 죽는게 나요&#039;하며 농담을 하시던 국어 선생님이 문득 떠 올랐다.&lt;br /&gt;&lt;br /&gt;요사이 소식들 특히 법적 근거도 없이 벌어지는, 전주 덕진경찰서 고3학생 조사, 과천시의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현수막 제거 지시, 남대문 경찰서장에 의한 인터뷰 협박 사건 등을 보면서, 그 선생님이 생각났다.&lt;br /&gt;&lt;br /&gt;선생님은 우리는 이렇게 살지만, 너희 시대는 달라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것은 너희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하셨다.&lt;br /&gt;&lt;br /&gt;나와 같은 세대의 사람들,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이제 여기까지 왔다. 한편으로 자랑스럽지만 또 한편으로는 부끄럽다.&lt;br /&gt;&lt;br /&gt;현재의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내 국어 선생님이 우리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전하고 싶다.&lt;br /&gt;&lt;br /&gt;젊은이들이여, 우리들은 이렇게 살지만 여러분들의 시대에는 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답니다.&lt;br /&gt;&lt;br /&gt;그렇지 않다면, &#039;차라리 죽는게 나요&#039;&lt;br /&gt;&lt;br /&gt;&lt;br /&gt;&lt;/FONT&gt;</description>
			<category>잡글</category>
			<category>광우병</category>
			<category>미친소</category>
			<category>촛불집회</category>
			<author>씨스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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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cistory.tistory.com/entry/%EC%B0%A8%EB%9D%BC%EB%A6%AC-%EC%A3%BD%EB%8A%94%EA%B2%8C-%EB%82%98%EC%9A%94#entry50comment</comments>
			<pubDate>Sat, 17 May 2008 00:39:3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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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명박 정권 드디어 언론탄압을 개시하다</title>
			<link>http://cistory.tistory.com/entry/%EC%9D%B4%EB%AA%85%EB%B0%95-%EC%A0%95%EA%B6%8C-%EB%93%9C%EB%94%94%EC%96%B4-%EC%96%B8%EB%A1%A0%ED%83%84%EC%95%95%EC%9D%84-%EA%B0%9C%EC%8B%9C%ED%95%98%EB%8B%A4</link>
			<description>&lt;P&gt;&lt;FONT face=&quot;&#039;Dotum&#039;, &#039;Sans-serif&#039;&quot; color=#000000 size=2&gt;이명박 정권이 그동안 언론탄압을 실시하겠다고 국민들을 위협하다가, 드디어 언론탄압을 개시했다는 것이 드러났다.&lt;br /&gt;&lt;br /&gt;사건은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가 촛불집회를 신고한 고교 3학년 학생을 지난 5월 6일 수업 중 불러내 조사한 것으로, 5월 15일 알려졌다.&lt;br /&gt;&lt;br /&gt;이 사건을 시발점으로 본격적인 언론탄압으로 갈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국제기구에 대한민국이 언론탄압 국가로 재등재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lt;br /&gt;&lt;br /&gt;촛불집회에 참가하는 행위는 집시법과 헌법이 정한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학습권을 침해하면서까지, 억압된 분위기에서 불순한 배후가 있을 것이라는 암시를 주면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는 것이다. &lt;FONT color=#ff7635&gt;참고1)&lt;/FONT&gt;&lt;br /&gt;&lt;br /&gt;법조문까지 들먹일 필요는 없겠다. 기자들에 의하면 기자실 이전도 언론탄압이라는데, 이 정도면 독재정권이라는 소리가 곧 나올 것 같다. &lt;FONT color=#ff7635&gt;참고2)&lt;/FONT&gt;&lt;br /&gt;&lt;br /&gt;---------------------------------------------------------------------------&lt;/FONT&gt;&lt;FONT face=&quot;&#039;Dotum&#039;, &#039;Sans-serif&#039;&quot; color=#000000 size=2&gt;&lt;br /&gt;&lt;FONT color=#ff7635&gt;&lt;br /&gt;참고1)&lt;/FONT&gt;&amp;nbsp;경찰은 상명하복의 위계질서를 가진 기관으로 일개 경찰이 자의적으로 또는 경찰서장 정도(일반 사건이 아님)의 명령으로 학생을 조사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만약 그러한 경우라면 사건의 경중에 비추어 즉시 파면 등의 중징계가 당연히 내려질 것이다.&lt;br /&gt;&lt;br /&gt;&lt;FONT color=#ff7635&gt;참고2)&lt;/FONT&gt; 노무현 정권 언론탄압 백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변용식 조선일보 편집인), 2008년 3월 발행&lt;br /&gt;&lt;br /&gt;&lt;br /&gt;&lt;/P&gt;&lt;/FONT&gt;</description>
			<category>잡글</category>
			<category>MB</category>
			<category>덕진경찰서</category>
			<category>언론탄압</category>
			<category>이명박</category>
			<category>촛불집회</category>
			<author>씨스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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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cistory.tistory.com/entry/%EC%9D%B4%EB%AA%85%EB%B0%95-%EC%A0%95%EA%B6%8C-%EB%93%9C%EB%94%94%EC%96%B4-%EC%96%B8%EB%A1%A0%ED%83%84%EC%95%95%EC%9D%84-%EA%B0%9C%EC%8B%9C%ED%95%98%EB%8B%A4#entry48comment</comments>
			<pubDate>Thu, 15 May 2008 21:40:18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리의 공기는 얼마나 맑을까?</title>
			<link>http://cistory.tistory.com/entry/%ED%8C%8C%EB%A6%AC%EC%9D%98-%EA%B3%B5%EA%B8%B0%EB%8A%94-%EC%96%BC%EB%A7%88%EB%82%98-%EB%A7%91%EC%9D%84%EA%B9%8C</link>
			<description>&lt;P&gt;&lt;FONT face=&quot;&#039;Dotum&#039;, &#039;Sans-serif&#039;&quot; color=#000000 size=2&gt;가끔 서울에 다녀올 때면, 운이 나쁘게 황사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lt;br /&gt;&lt;br /&gt;황사가 없을 때도 서울의 공기는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lt;br /&gt;&lt;br /&gt;파리의 공기는 어떨까요? 복잡한 수치 없이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 한 장의 사진이 아래에 있습니다.&lt;br /&gt;&lt;br /&gt;엊그제 중국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는데, 곤충들과 동물들은 지진이 날 것을 알고 대거 이동하였다고 합니다.&lt;br /&gt;&lt;br /&gt;이 같이 자연은 인간이 온갖 과학 기술을 동원하여 측정 장비로 수치를 계산하는 것 보다 훨씬 민감하게 반응합니다.&lt;br /&gt;&lt;br /&gt;파리에도 공기를 측정하는 장비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지만, 다음의 사진만큼 정확하게 상태를 알려주기는 힘들 것입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s7.tistory.com/image/35/tistory/2008/05/14/22/45/482aece1c39a0&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0&quot; width=&quot;480&quot;/&gt;&lt;/div&g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amp;nbsp; &amp;lt;가로수를 찍었습니다.&amp;gt;&lt;br /&gt;&lt;br /&gt;&lt;br /&gt;위의 사진은 가로수를 찍은 것입니다. 파리 시내에서 찍은 것은 아닙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찍었습니다. 파리는 작아서 서울로 말하자면 4대문 안보다 조금 클지도 모릅니다.&lt;br /&gt;&lt;br /&gt;구경하면서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면 3~4시간 정도 걸립니다. 가로방향으로 더 길게 생겨서 시간에 차이가 납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서울로 치면 한남동 정도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lt;br /&gt;&lt;br /&gt;이끼류는 자동차에서 내뿜는 이산화황에 아주 약해서, 공기의 질을 측정하는 리트머스 시험지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런 이끼류는 공기가 상당히 깨끗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lt;br /&gt;&lt;br /&gt;제가 사는 동네도 파리 근교여서 위와 같은 나무는 많지 않습니다. 자전거로 좀 더 밖으로 나가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파리시내에서도 이와 같은 이끼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lt;br /&gt;&lt;br /&gt;파리에 오시면 마음껏 호흡하십시오. 그렇다고 차도 바로 옆에서 심호흡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지요?&lt;br /&gt;&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s7.tistory.com/image/5/tistory/2008/05/14/23/10/482af2d35a329&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0&quot; width=&quot;480&quot;/&gt;&lt;/div&g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amp;nbsp; &amp;lt;두 가지 종류의 이끼류를 잘 보여 줍니다.&amp;gt;&lt;br /&gt;&lt;br /&gt;&lt;br /&gt;도대체 파리시에서 어떻게 한 것일까요? 먼저 주차장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줄인 면적만큼 공원을 만들었습니다. 주차할 공간이 줄어드니 차를 가지고 파리에서 움직이는 것이 고역이 됩니다.&lt;br /&gt;&lt;br /&gt;다음으로는 자동차 도로를 줄여서 자전거 도로나 잔디밭을 만듭니다. 최근에는 천연가스 버스도 노면 전차로 점차 바꾸어가고 있습니다.&lt;br /&gt;&lt;br /&gt;또한 비싼 휘발유 값(한국보다 비쌈)을 유지하는 정책과 밤 늦도록 다니는 지하철(노선에 따라서 새벽 1~2시까지 운행), 밤 새도록 다니는 올빼미 버스 등이 있습니다.&lt;br /&gt;&lt;br /&gt;사람이 많이 몰리는 행사시에는 지하철도 밤새 운행하는데다가, 그 날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는 무료입니다. 이쯤되면 차가 없어도 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lt;br /&gt;&lt;br /&gt;물론 이 모든 것은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세금을 거두어서 실행합니다.&lt;br /&gt;&lt;br /&gt;파리의 공기가 서서히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파리에서 자동차 운행을 아예 금지시키면(언제 시행할지는 잘 모름) 정말 좋아질 겁니다.&lt;br /&gt;&lt;br /&gt;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lt;br /&gt;&lt;br /&gt;&lt;br /&gt;&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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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lt;br /&gt;&lt;br /&gt;08년 5월 14일, 수요일.&lt;br /&gt;&lt;/FONT&gt;&lt;/P&gt;</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ategory>가로수</category>
			<category>공기</category>
			<category>사회</category>
			<category>이끼</category>
			<category>파리</category>
			<category>프랑스</category>
			<author>씨스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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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4 May 2008 23:50: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5월 초 파리는 여름 기온</title>
			<link>http://cistory.tistory.com/entry/5%EC%9B%94-%EC%B4%88-%ED%8C%8C%EB%A6%AC%EB%8A%94-%EC%97%AC%EB%A6%84-%EA%B8%B0%EC%98%A8</link>
			<description>&lt;P&gt;&lt;FONT face=&quot;&#039;Dotum&#039;, &#039;Sans-serif&#039;&quot; color=#000000 size=2&gt;파리는 약 1주일 전부터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넘나드는 한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lt;br /&gt;&lt;br /&gt;한 달 전쯤에 파리에 눈이 내렸던 것을 기억한다면, 정말 변덕스러운 기후입니다.&lt;br /&gt;&lt;br /&gt;구름도 거의 없는 화창한 날씨에 연휴가 많아서 짧은 휴식을 취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기간이었습니다.&lt;br /&gt;&lt;br /&gt;5월 1일(목) 노동절, 8일(목) 2차대전 승전기념일, 12일(월) 성신강림일의 익일 등이 있었습니다.&lt;br /&gt;&lt;br /&gt;4월 19일(토)부터 5월 4일(일)까지는 부활절 휴가 기간이었습니다.&lt;br /&gt;&lt;br /&gt;보통은 부활절 휴가 기간동안 날씨가 좋다가 휴가가 끝나면 다시 우중충한 날씨로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올해는 휴가 기간 동안은 그리 좋지는 않았고, 휴가 기간 후의 연휴동안이 아주 좋았습니다.&lt;br /&gt;&lt;br /&gt;&lt;/P&gt;
&lt;P&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s8.tistory.com/image/13/tistory/2008/05/13/18/44/482962fd6d6c1&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0&quot; width=&quot;480&quot;/&gt;&lt;/div&g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lt;에펠탑 부근의 아파트촌,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amp;gt;&lt;br /&gt;&lt;br /&gt;모처럼 에펠탑 근처에 갔었습니다. 저녁 9시경인데, 아직도 해가 넘어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다음 달에는 저녁 11시까지도 날이 밝도록 해가 길어집니다.&lt;br /&gt;&lt;br /&gt;파리의 위도가 높다보니, 허풍을 약간 가미하면, 아침에 해가 북쪽에서 떠서 동쪽, 남쪽, 서쪽으로 길게 이동한 후에 저녁에 북쪽으로 집니다.&lt;br /&gt;&lt;br /&gt;따라서 날이 깁니다. 대략 아침에 5시경이면 날이 밝고 저녁에는 11시 넘어서도 밝습니다. 물론 겨울에는 날이 짧아서, 별을 보고 출근하고 별을 보고 퇴근합니다.&lt;br /&gt;&lt;br /&gt;우리나라는 적당한 위도에 걸쳐있어서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지만, 북극 쪽으로 갈수록 차이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lt;br /&gt;&lt;br /&gt;어쨌거나 내일까지는 여름 날씨를 보이다가 모레부터는 매일 비가 오는 침울한 날씨로 되돌아간다고 합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s7.tistory.com/image/32/tistory/2008/05/13/18/57/4829661956c18&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0&quot; width=&quot;480&quot;/&gt;&lt;/div&gt;&lt;br /&gt;저도 남들처럼 에펠탑을 찍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잘 안보이지만 왼쪽 끝을 보면 벚꽃같은 것이 활짝 피어있는 것이 보입니다.&lt;br /&gt;&lt;br /&gt;나무에 잎들이 이제서야 모두 달리고 꽃들이 만개 중입니다. 역시 위도가 높아서 그렇습니다. 겨울이 길고, 봄, 여름, 가을은 짧습니다. 그래서 파리는 조명이 발달되어있고, 빛의 도시라고 불립니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s8.tistory.com/image/13/tistory/2008/05/13/19/12/482969a07d8e7&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0&quot; width=&quot;480&quot;/&gt;&lt;/div&g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lt;에펠탑을 찍은 샤이오 궁의 마당입니다.&amp;nbsp; 정식 명칭은 &#039;자유와 인권의 광장&#039;입니다.&amp;gt;&lt;br /&gt;&lt;br /&gt;파리는 작고 아기자기합니다. 그래서 걸어다니면서도 모두 구경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에도 많은 것들이 있는데, 오래된 핸드폰 카메라여서 해상도가 나빠서 설명이 어렵습니다.&lt;br /&gt;&lt;br /&gt;좋은 한 주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lt;br /&gt;&lt;br /&gt;&lt;br /&gt;&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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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lt;br /&gt;&lt;br /&gt;08년 5월 12일, 월요일.&lt;br /&gt;&lt;/P&gt;&lt;/FONT&gt;</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ategory>5월</category>
			<category>날씨</category>
			<category>여름</category>
			<category>파리</category>
			<category>프랑스</category>
			<author>씨스토리</author>
			<guid>http://cistory.tistory.com/46</guid>
			<comments>http://cistory.tistory.com/entry/5%EC%9B%94-%EC%B4%88-%ED%8C%8C%EB%A6%AC%EB%8A%94-%EC%97%AC%EB%A6%84-%EA%B8%B0%EC%98%A8#entry46comment</comments>
			<pubDate>Tue, 13 May 2008 19:30:5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어떤 블로그가 좋은 블로그일까?</title>
			<link>http://cistory.tistory.com/entry/%EC%96%B4%EB%96%A4-%EB%B8%94%EB%A1%9C%EA%B7%B8%EA%B0%80-%EC%A2%8B%EC%9D%80-%EB%B8%94%EB%A1%9C%EA%B7%B8%EC%9D%BC%EA%B9%8C</link>
			<description>&lt;br /&gt;&lt;FONT face=&quot;&#039;Dotum&#039;, &#039;Sans-serif&#039;&quot; color=#000000 size=2&gt;지난 번에는 블로그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는데, 이번에는 어떤 블로그가 좋은 블로그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lt;br /&gt;&lt;br /&gt;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블로그가 좋은 블로그일 것을 바랄 것입니다.&lt;br /&gt;&lt;br /&gt;블로그에 붙는 수식어에도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인기 블로그, 파워 블로그, 탑 블로그, 스팸 블러그 등이 있습니다.&lt;br /&gt;&lt;br /&gt;인기 블로그나 탑 블로그라고 해도 모두 좋은 블로그는 아닐 것입니다.&lt;br /&gt;&lt;br /&gt;인기 블로그라고 해도 모든 블로거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lt;br /&gt;&lt;br /&gt;한정된 대상, 가령 10대의 젊은이, 자동차 매니아 또는 초보 블로거 같은 대상이 있기 마련입니다.&lt;br /&gt;&lt;br /&gt;어제 처음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붙여보았습니다. 전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lt;A href=&quot;http://cistory.tistory.com/entry/블로거의-속성-구글-애드센스의-속성&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블로그의 속성은 구글 애드센스의 속성&lt;/FONT&gt;&lt;/A&gt;이라는 글을 썼는데, 애드센스를 붙여보지도 않고 그런 말을 했으니 뒤늦게라도 붙여보고 확인해 보아야할 것 같았습니다.&lt;br /&gt;&lt;br /&gt;애드센스를 붙이면서 &amp;l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좋은 블로그란 좋은 책 같은 것&lt;/FONT&gt;&lt;/STRONG&gt;&amp;gt;이라고 생각했습니다. &lt;A href=&quot;http://cistory.tistory.com/entry/블로그는-명함의-첨부파일-역할을-한다&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블로그는 명함의 첨부파일 역할을 한다&lt;/FONT&gt;&lt;/A&gt;라는 글도 썼었는데,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간 생각입니다.&lt;br /&gt;&lt;br /&gt;인터넷에는 많은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블로그라는 범주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블로그라는 범주는 마치 서점이나 도서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하겠습니다.&lt;br /&gt;&lt;br /&gt;각각의 블로그는 대부분 자기만의 관심이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스포츠라든지 정치라든지 음식이라든지 하는 자기가 잘 알고 관심있는 분야의 이야기로 꾸며집니다.&lt;br /&gt;&lt;br /&gt;이렇게 블로그는 자서전일 수도 있고, 요리책일 수도 있고, 여행 안내서일 수도 있고, 악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블로그는 책과 같다고 보았습니다. 잡지라고 볼 수도 있고, 광고 책자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lt;br /&gt;&lt;br /&gt;블로그의 특성에 따라서는 극장의 영화나 공연일 수도 있고, 방송국의 프로그램일 수도 있고, 연주회장의 연주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것들을 대표하는 것으로 책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책이 가장 대중적이기 때문입니다.&lt;br /&gt;&lt;br /&gt;자세히 쓰지는 않았지만, 할 말은 다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블로그란 서점에서 금주의 또는 이달의 베스트셀러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꾸준히 팔리는 책과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시대를 초월하는 양서와 같은 것이며, 명화이며, 명곡이며, 명연설과 같은 것이라는 생각입니다.&lt;br /&gt;&lt;br /&gt;좋은 블로그란 또한 한 시대나 세대의 일을 가감없이 기록한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을 정확히 남긴 블로그는 한 시대를 판단하는 기초가 됩니다. 한 시대에 벌어지는 사회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개진하는 블로그도 좋은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lt;br /&gt;&lt;br /&gt;세상에 양서가 많지 않듯이 좋은 블로그는 많지 않으며, 도서관의 추천양서를 모두 읽기에는 우리의 삶이 짧듯이 좋은 블로그는 또한 많이 있습니다.&lt;br /&gt;&lt;br /&gt;블로거 여러분, 좋은 책의 저자와 같은 블로거가 되어보시지 않겠습니까?&lt;br /&gt;&lt;br /&gt;&lt;/FONT&gt;</description>
			<category>블로그</category>
			<category>구글</category>
			<category>블로거</category>
			<category>블로그</category>
			<category>애드센스</category>
			<category>양서</category>
			<category>좋은 책</category>
			<author>씨스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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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cistory.tistory.com/entry/%EC%96%B4%EB%96%A4-%EB%B8%94%EB%A1%9C%EA%B7%B8%EA%B0%80-%EC%A2%8B%EC%9D%80-%EB%B8%94%EB%A1%9C%EA%B7%B8%EC%9D%BC%EA%B9%8C#entry45comment</comments>
			<pubDate>Tue,  6 May 2008 18:35:1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이명박(2MB) 탄핵과 광우병 문제</title>
			<link>http://cistory.tistory.com/entry/%EC%9D%B4%EB%AA%85%EB%B0%952MB-%ED%83%84%ED%95%B5%EA%B3%BC-%EA%B4%91%EC%9A%B0%EB%B3%91-%EB%AC%B8%EC%A0%9C</link>
			<description>&lt;P&gt;&lt;FONT face=&quot;&#039;Dotum&#039;, &#039;Sans-serif&#039;&quot; color=#000000 size=2&gt;요즘 블로그 세계는 온통 광우병과 이명박 대통령 탄핵서명 그리고 촛불집회 이야기로 시끄러운 듯하다. 나도 며칠간 많은 글을 읽어 보았다.&lt;br /&gt;&lt;br /&gt;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었으니, 나로서도 감상문이 없을 수 없다. 간단하게 두 가지 문제만 이야기한다.&lt;br /&gt;&lt;br /&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광우병 문제&lt;/FONT&gt;&lt;/STRONG&gt;&lt;br /&gt;&lt;br /&gt;광우병 자체는 생명과학의 문제이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현재도 에이즈 바이러스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조류독감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과학자들은 잘 모르고 있다. 심지어는 감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별로 없다.&lt;br /&gt;&lt;br /&gt;일반인을 위한 과학잡지에는 많은 것이 밝혀지고 곧 무엇인가 결과가 나올 것 같이 기사가 나오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amp;nbsp; 간단한 예를 들자면, 에이즈에 대한 연구를 일반 신문기사에서 찾아보라.&lt;br /&gt;&lt;br /&gt;도서관에 가서 지난 20년치의 신문을 슬슬 넘겨보기만 해도, 매달 에이즈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가 발표되고 곧 치료약이 나올 것 같은 기사를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에이즈 치료약은 없다. 앞으로 20년 내로 치료약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0%이지만, 다음 달에도 획기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될 것이고 계속 마찬가지일 것이다.&lt;br /&gt;&lt;br /&gt;그리고 과학자들의 전문적인 학술잡지를 보면 현재도 에이즈 바이러스라는 것이 정말 있느냐 없느냐로 논쟁을 벌이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인을 위한 잡지기사에는 에이즈 바이러스라는 것이 확실하게 존재한다. 과학자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일반인들이 몰라야 고액의 연구비를 쓰는데 잡음이 없기 때문이다.&lt;br /&gt;&lt;br /&gt;광우병도 마찬가지여서, 전문학술지를 보면 광우병의 원인이 변성 프리온 단백질 때문인지 아닌지 아직 잘 모르고 있다. 그냥 수 많은 가설 중의 하나일 뿐인데, 문제는 프리온 줄에 서야 연구비가 잘 나온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의 세계에서도 줄을 잘 서야 하는 것이다.&lt;br /&gt;&lt;br /&gt;광우병 문제로 시끄러운 이 와중에 어느 광우병 과학자가 용감하게도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지금 가만히만 있으면, 다음 번에는 광우병 연구과제에 큰 돈이 배정될 것이 확실하게 되었는데 말이다.&lt;br /&gt;&lt;br /&gt;무식해서 용감한 과학자는 없을 것이 확실하다. 그저 순진한 젊은이들이 촛불축제를 하도록 내버려두고, 이명박 정권이 압박을 받으면 삶이 편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lt;br /&gt;&lt;br /&gt;그리고 과학자들도 사람이고, 여러분들의 부모이고 형제이고 자식들이기 때문에 정말로 미국소가 위험하다면 이렇게 가만히 있지 않는다.&lt;br /&gt;&lt;br /&gt;밝혀지지 않은, 그리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밝혀질 가능성이 없는 과학적인 사실에 딴지를 걸지 말고, 한미 쇠고기 협정같은 확실한 것을 물고 늘어지는 것이 좋다. 미국 사이트에는 이미 영문(당연하지만) 협정서가 공개되었다.&lt;br /&gt;&lt;br /&gt;이명박 정부가 어떤 일을 벌였는지는 협정서에 잘 나와있다. 협정문은 가설이라는 것이 없다. 비난을 하더라도 이렇게 확실한 사실을 가지고 비난해야 말이 먹히는 것이다.&lt;br /&gt;&lt;br /&gt;조만간 협정서를 분석한 글이 블로그 세계에 나돌 것이다. 이명박 정부측에서 협정서 공개를 늦춘다는 것은 뒤가 구린점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도 안다는 것이 아닐까?&lt;br /&gt;&lt;br /&gt;&lt;br /&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이명박 대통령 탄핵문제&lt;/FONT&gt;&lt;/STRONG&gt;&lt;br /&gt;&lt;br /&gt;사실 이것이야말로 광우병보다 더 위험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 보면, 탄핵서명은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혼내주기 위한 것이라고들 말한다. 스스로 미국소는 그리 위험하지 않다는 것도 대충 알고 있다고들 한다.&lt;br /&gt;&lt;br /&gt;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자꾸 말을 바꾸고 국민들을 불편하게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크게 혼을 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lt;br /&gt;&lt;br /&gt;그런데 이것이야말로 위험한 생각인 것이다. 병원에서 환자에게 항생제를 쓸 때에는 저단위의 항생제로 시작하여 약이 듣지 않으면 점차로 고단위로 높여 간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lt;br /&gt;&lt;br /&gt;대통령에게 탄핵이라는 것은 최고 단위의 항생제에 해당한다. 이 약이 듣지 않으면, 더 이상의 치료 방법이 없는 것이다. 탄핵이 될 가능성도 없지만, 임기 초에 최고 단위의 항생제를 쓴 셈이 되어 버린다.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이번에 이명박 대통령이 혼나지 않는다면, 앞으로 5년간 쓸 수 있는 약 자체가 없는 셈이다.&lt;br /&gt;&lt;br /&gt;앞으로 5년간 무소불위의 칼자루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쥐어주는 결과를 낳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명박 대통령으로서는 국민들을 확실하게 휘어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lt;br /&gt;&lt;br /&gt;PD수첩의 방송으로 인하여 저단위와 중단위의 처방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 되었다. 어쨋든 혼내주기로 했다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확실하게 혼내주어야 한다.&lt;br /&gt;&lt;br /&gt;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자못 흥미가 진진하다.&lt;br /&gt;&lt;/FONT&gt;&lt;/P&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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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프리온</category>
			<author>씨스토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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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4 May 2008 19:07: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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