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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30 블로그에 대한 길고 긴 생각 (2)
시작할 때에 블로그란 애드센스 같은 것이구나하고 생각했었다. 블로그를 공개하는 만큼 방문객이 많기를 누구나 바랄 것이다.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세상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각종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고 난 후에는, 블로그란 세상과 같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 후에는 블로그란 내 명함의 첨부파일 같은 것이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명함의 첨부파일이라고 생각하니 블로그의 글을 함부로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생각해 두었던 몇 가지 시도를 끝내고는 이렇게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포탈에서 '씨스토리'를 검색해 보니 씨스토리를 나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c-story (씨스토리)라는 회사도 있었고, 팍스넷의 회원 중에도 씨스토리라는 사람이 있었다. 식당 이름에도 씨스토리가 있었는데, 아마 더 조사하면 더 많은 곳에서 사용하고 있을 것 같다.
회원 탈퇴한지 한 달이 되어가는 어느 메타 블로그에서는 여전히 씨스토리의 글을 수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회원 탈퇴라는 항목이 아예 없어서 탈퇴가 불가능한 곳도 있었다.
이렇게 우리 사회와 조금도 차이가 없는 블로그 세계인지라 입산하자 마자 고수가 된 듯하고, 이제 하산을 해야할지 승천을 해야할지를 고민하는 상황에 다다랐다.
내가 쓴 두 개의 글 :
블로그의 속성 = 구글 애드센스의 속성
블로그는 명함의 첨부파일 역할을 한다
이제부터는 이 두 가지를 기초로 하여 블로그를 할 생각이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을 것 같다. 말 많은 것 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 단지 씨스토리 블로그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가끔 쓰게 될 것 같다.
또 다른 블로그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명함의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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